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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[용산] 내돈내산 미미옥 ㅣ 카페 올딧세

by 델수 2023. 9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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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첫 직장에서 처음으로 사회 친구로 친해진 친구랑 함께 만나서 밥 먹기로 한 날 이다.

처음엔 파스타를 먹을까 술을 마실까 하다가 월요일에 출근 해 야 하니까 술은 안마셔야 겠다는 생각에 안갔다.

그러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만나서 뭐 먹지.. 하다가 마라탕이 급급급 땡겼고, 신라마라탕을  조졌다.

용산 아이파크몰 안에 있는 가게. 현 주소!

15000원 어치 시켰다. ㆅㆅㆅ
  • 셀프바를 이용할수 있다.
  • 맵기 단계를 1 , 2 , 3 단계 로 보통은 나누지만! 여기는 0.5 단계로도 맵기가 조절이 가능하다!
  • 셀프가 귀찮을땐 세트 메뉴로 시키기.
  • 완전 셀프라 먹고 가져다 놓는 곳이 있다.
  • 다양한 소스 들의 향연.
  • 소고기 추가 3500원( ͒_̒ ͒ ) ㅜㅜ


그렇게 우걱우걱 먹고 다음엔 뭐 하지?
하며 우리는 돌아다녔다.
용리단길은 또 처음이라 신기 했다.
생각보다 한적하니 좋았다. 왜냐 나는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안 좋아 한다.

원래는 홍대 가려 했는데 안가길 잘 했다.
그렇게 먹고 소화도 시킬 겸 H&M도 가서 옷도 구경 하고 핸드 워서 살뻔 했다. 너무 예뻤거든요,,

미니 조끼 패딩이 3만원 하고,, 또 어떤 점퍼가 있는데 그것은 너무 내 스타일인데 6만원 인 것이다.

지르려다 참았다. 휴,,, 잘 참았어!! ᰔᩚ (기특)

이 두개가 내가 사려던 것들,, 너무 예쁘거든요
역시 직접 피팅 해 보는게 짱이닷! ʕ ᵔᴥᵔ ʔ

그렇게 다 입어보고 유혹을 힘들게 극복 하고 카페를 갔다. 우리는 어디 카페를 갔을까?

나는 유투브에 나온 카페를 갔다.
그곳은 바로 #덱스카페  
덱스님이 카페 리뷰를 해 주신 곳 이다.
나도 사람없고 조용한 곳을 좋아해서 거기를 기억해 놓고 나중에 꼭 가야지 하고 지도에 저장해 놓을 곳이다.

그렇게 친구랑 함께 용산에 있는  #올디세카페 를 갔다.
분위기도 어둑어둑 하고 작고 아주 아담하니 좋았다.
그야 말로 힙 같았다.

내부 분위기.
분위기 조져
  • 콘파냐 라떼
  • 바나나 브륄레
  • 밀크티 주문.
콘파냐 라떼 / 밀크티
바나나 브륄레

이거 이거 진짜 맛있어요!! 사실 제가 커피도 별로 안좋아 하는데 콘파냐 라떼 랑 바나나 이 조합이 아주 기가 막혀요. 이거 진짜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요, 다음에 오면 또 이거 먹으로 올듯 합니다. ʕ ᵔᴥᵔ ʔ

아주 맛도리 분위기 카페 랄까요.
그리고 늦게 가면 밖에서 웨이팅 해야 하는 점.. 근데 6시쯤 가면 웨이팅 안하고 바로바로 들어갈수 있다는 점..

아주 애매한 시간 3-5시 쯤 가시면 아마도,, 밖에서 웨이팅 해야 할겁니다.. 저희가 그랬거든요 ◡̉̈

그렇게 #맛카 를 갔다가 소화를 시키고 어둑 어둑 해 질때 쯤 이제 또 밥을 조졌죠.
용산에 있는 #미미옥 을 갔다죠..
가서 보니 웨이팅이.. 있었죠,, 저희는 특히 6시쯤 갔는데
웨이팅 있어서 부랴 부랴 갔어요.
가서 캐치 테이블로 바로 예약 하고 그 시간동안
용산 산책 했다죠 ㅋ𐨛 𐌅 ࠅ ヲ𐨛 𐌅 ࠅ ヲ

  • 진짜 가자마자 캐치테이블로 예약 때리세요!
  • 밖에 순번대에 안계시면 바로 다음차례로 돌리더라구요 그래서 자기가 앞순서라면 그대로 계시는걸 추천!
  •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미리미리 주문 받아요!
  • 분위기 좋고 부모님들과 함께 오시는 걸 추천
  • 아롱사태 국수는 고수가 들어가 있으니 싫어하시는 분들은 미리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!
  • 바지락 비빔국수 개 존맛탱구리 찐탱구리구리ᰔᩚ


어떤 밥을 조졌냐.. 바로 이것입니다.
바지락 비빔국수 /  아롱사태 국수
이 두 메뉴만 시켰는데 25000원 나왔다죵 ㆅㆅㆅ

#미미옥? 다음에 부모님이랑 올래용

오늘은 여기까짓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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